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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서울관광마케팅] 홍보팀장 이혜진 ‘오가닉 화장품이란 이런 것이다'를 느끼게 해주는 해답 같은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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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OM korea

작성일 : 2015-02-11 10:23:28

조회 : 329

추천 : 추천

내용

피지분비가 많고 각질이 잘 쌓이는 전형적인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다행히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은 없으나, 코와 턱 주변으로 눈에 띄게 피지가 드러나고 자주 안색이 칙칙해 지는 것이 피부 최대의 고민이었다.

이런 피부 고민을 가지고 있는 터라 오엠의 제품을 사용하고 가장 확연하게 효과를 느낀 부분 역시 자연스러운 피지 조절 기능과 안색 개선 효과였다.
마침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T존을 중심으로 피지 분비가 과하다 싶은 때였는데 세이지 마사지 클린징 밀크와 트루 라벤더 소프로 아침 저녁 세안을 하니 단 1주일 만에 코와 턱 주변으로 오돌도돌 올라왔던 블랙헤드와 피지가 매끈하게 가라 앉았다!
평소에 사용하던 스크럽도 쓰지 않고, 피부과에서 각질을 벗겨내는 수고도 하지 않았건만, 그 흔한 알갱이 하나 없는 클렌징 듀오로 이렇게 피부가 매끈해지다니, 그 점은 가히 높이 사고 싶다.

클렌징 후, 부처 브룸 토너로 피부를 정리하고 바로 히드로올리바 하이드로 플러스 크림을 발라 주었다.
크림의 경우 사용설명서에서 미리 언급한 대로 처음 피부에 바르면 하얗게 뜨는 느낌이 있지만 마사지하듯 발라주는 사이 곧 매끈하게 스며든다. 사용감 자체는 약간 뻑뻑하다 싶을 정도로 산뜻하게 느껴지는데 바르고 나서는 오히려 시간이 경과할수록 수분감이 차오르는 신기한 크림이다.
따로 로션을 쓰지 않아도 수분감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피부에 기름막이 남는 것 같은 리치한 잔여감이 싫은 나 같은 지성피부에게는 안성맞춤 크림이라 여겨진다.

1주일 이상 사용해 본 바로는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세이지 마사지 클린징 밀크, 트루 라벤더 솝, 부처 브룸 토너, 히드로올리바 수분 크림 만으로도 완벽한 조합이라 여겨지나, 단 한번 사용으로도 확실한 느낌을 원하는 성미 급한 사람이라면 페이스 토닉 밤을 추천할 만 하다.
손에 녹여 피부 전체에 바른 뒤 마사지하는데, 아로마테라피가 느껴지는 향도, 풍부한 사용감도 모두 만족스럽다. 바르는 순간, ‘아, 이건 뭔가 즉각적으로 효과가 오겠구나’ 하는 느낌이랄까. 바르는 순간에는 상당히 리치한 질감이지만, 마사지를 마치고 살짝 토너로 두드려주면 의외로 산뜻하게 피부에 스며들어 따로 닦아내지 않아도 무리가 없다.
그대로 자고 일어나면, 기름기는 거의 남지 않는데도 깊은 촉촉함이 느껴지는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

사용감
전반적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아로마테라피 효과가 느껴지는 차분한 향. 빠른 흡수와 비교적 산뜻한 사용감도 지성피부로서는 만족스럽다.

특장점
따로 각질관리를 하지 않아도 피부가 매끈해지며 피지 분비가 정상화되는 느낌. 특히 세이지마사지클린징과 트루라벤더소프로 세안하고 나면 즉각적으로 안색이 환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전반적으로 과도한 유분을 조절하고 수분을 보강해 주어, 나처럼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에게 딱 맞는 제품 라인인 것 같다.

단점
다 좋은데, 마사지클린징을 바르고 몇 분 방치했다가 다시 5~10분 마사지를 하려니 세안 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비누 역시 솔로 거품을 내서 도포하는 과정을 거치는 게 다소 번거로운 것은 사실. 바쁠 때는 시간을 단축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그만큼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한다니, 좀 더 부지런해질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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