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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패션스타일리스트] 서정은 ‘OM 화장품을 쓰고 나서는 당기거나 하는 건성의 문제들이 사라졌어요.’

평점 : 0점  

작성자 : OM korea

작성일 : 2015-02-11 10:22:18

조회 : 1153

추천 : 추천

내용



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한 부분을 차지해 버린 오엠, 오엠 매니아가 되어 버린 나의 ‘오엠 체험기’를 한 번 들어 보세요.

트리 라벤더 솝 아침에 세안용 클렌징폼 대신 이 비누를 쓴다. 비누라고는 하지만 얼굴의 유분을 없애지 않고 부드럽게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그래서 자극없이 사용하고 있다. 향도 매우 고급스럽다.
비누의 경우 클렌징폼보다 오래 써서 가격 면에도 훌륭한 경쟁력이 있다.

세이지 마사지 클린징 밀크 상당히 독특한 사용법이라 처음에는 생소했다. 피부가 워낙 건성인지라 오전에는 트루 라벤더 솝으로 가볍게 세안하고 저녁 때 이 세이지 마사지 클린징 밀크를 썼다.
촬영때 스튜디오의 안 좋은 공기, 신발과 옷의 먼지로 인해 얼굴에 많은 자극이 있고 그 요인이 피부 혈색을 나쁘게 한다.
이 클린징 밀크를 쓰니까 일단 피부결이 좋아지고 피부가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 세안을 정성들여 하게 되니 좀더 차분하게 하루를 마감하는 기분이다.
세이지 클렌징 밀크를 쓰고 난 뒤부터는 따로 피부숍에 가서 딥 클린징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되었다.

부처브룸 토너 아스트린젠트 om 화장품 중에 가장 만족도 높은 제품 중 하나이다. 향이 너무나 좋고, 바를 때 감촉이 굉장히 좋다. 자극이 없고 부드럽게 스며드는 느낌이 든다.
바른 후에는 촉촉하게 스며들어 세안 후 조이는 느낌이 전혀 없게끔 만든다.

히드로플루이도 슈퍼 하이드로 로션 평소 로션 단계를 생략하고 토너, 에센스 오일, 크림을 발랐는데, 이제는 이 제품을 꼭 챙겨 바른다. 오가닉 천연성분의 허브 향이 정말 좋고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나다. 덥거나 추워서 들뜨고 긴장된 피부를 릴랙스하게 하고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하게 한다.
나의 사랑스런 쌍둥이 딸들이 아토피 증세로 고생하고 있다. 이렇게 건조한 겨울철 입주변이나 턱, 뺨, 팔꿈치 등에 아토피 증세가 생겨 괴로워하는데 이 로션을 발라주면 증세가 완화되는 효과가 있어 우리 딸들이 엄마 방에서 세수하고 싶어할 때 꼭 발라준다. ‘향이 좋다’는 코멘트도 깜찍하게 한다.

보라지 페이스 오일 오가닉 화장품은 방부제 성분의 화학물질이 전혀 첨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개봉 후 1년 안에 쓰기를 권한다고 어디서 읽은 적이 있다. 이 페이스 오일은 10ml 포장으로 되어 있어 여행에도 가지고 다니기 거뜬하고 소량사용으로도 큰 효과를 보니 가격대비 만족도가 뛰어나다.
항산화 오일 성분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막을 형성 한다고 할까? 저는 건성 피부라 푸석하고 윤기 없어 보이는 게 큰 고민이었는데 이 오일을 바르고 그런 점이 개선되었다. 손바닥의 온기로 스며들게 하면 오일 특유의 번들거림 없이 잘 스며든다.

엘리지리아 안티에이지 세럼 토너 후 바르는 세럼. 오일이지만 피부에 굉장히 빠르게 스며든다. 거짓말처럼 주름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 반드시 챙겨 바르던 아이크림을 소홀히 할 정도로 큰 효과를 보고 있다.
Om 화장품을 쓰고 당기거나 하는 건성의 문제들, 가끔씩 뾰루지 같은 트러블이나 어쩌다가 화장 했을 때 들뜨거나 하는 문제들이 사라졌다.

미울리바 하이드레이팅 크림 주로 오전에 마지막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 전에 사용했다.
오일로 유분을 주고 이 크림으로 수분을 보충해주니 이렇게 추운 겨울에도 당기거나 하는 건성의 문제가 매우 줄어들었다.
언제나 피곤할 때면 스킨케어를 받으러 마사지숍으로 달려가곤 했는데 om을 쓰고 나서 피부의 아쉬운 점이 향상되어 더 이상 마사지숍으로 자주 달려가진 않는다.
30대 중반을 넘어서니 피부 탄력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는데 이 크림을 바르니 탄력과 생기가 향상되는 듯하여 다이어트로 푸석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를 좋아 보이게 하는 것 같다.

페이스 밤 내가 OM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 중의 하나이다. 내가 써본 페이스밤 중 최고!!!
건조한 팔꿈치 같은 곳에 남은 걸 발라주기도 한다.
일주일에 2~3번 정도 정성 들여 세안을 한 후(각질제거를 비롯한) 토너와 세럼 등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페이스 밤을 발라준다. 정성과 시간이 필요한데 얼굴에 스며들게 발라주면 페이스밤의 허브 향이 힐링 효과까지 주어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게 해준다.
자칫 번들거릴 수 있기 때문에 저녁때 사용하고 있다. 페이스밤을 바르고 자고 일어났을 때 전날 팩한 것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페이스 밤을 쓰고나서 좀 과장되게 얘기하자면 전날 밤 라면을 먹고 자도 붓는 법이 없어졌다!

타임 배스 앤 샤워 밀크 계면활성제가 없는지 거품이 적은 바디 클렌저이다. 쌍둥이를 낳고서는 이런 제품이 자극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온몸에 묻혀주고 마사지를 가볍게 해주고 헹궈 내는데 항상 비누 거품으로 닦고 오일로 마무리 해주던 것이 이 샤워밀크를 쓰고 나서는 따로 오일을 바르지 않아도 될 만큼 부드러워진다.
쌍둥이 딸들과 함께 목욕할 때 몸에 발라 스킨십을 하면서 문질러주면 아이들도 매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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