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해본 브랜드입니다.
금액이 고가지만 첫주는 효과를 좀 보고자 아침저녁으로 매일 사용했구요
두번째 주부터는 밤에만 사용중이에요. 아까워요 ^^;;
일단 토너도 그렇지만 세럼도 특유의 고급스러운 향이 너무 제맘에 들어요.
고농축이라 그런지 스포이드 한방울이면 얼굴전체에 다 발려요
흡수도 매우 빠르고 바르고나면 매우 뽀송하니 번들거림도 없구요.
열이 많은 피부인데 바른후에 붉은기가 갈앉는걸 보면 진정효과가 있는 것같아요.
뭔가 차분하게 정리되는 기분이랄까. 세안하고 나서 토너, 세럼을 바르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드라마틱한 효과보다는 꾸준히 써봐야겠다는 믿음을 주는 제품이라서
다른제품의 구매의사도 높여주는 것도 좋은 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3주째 쓰고 있는데, 2병째 사용할때쯤이면 뭔가 더 좋아져있을거라고 기대하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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