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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부, 자연을 먹다 [아시아경제.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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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O M

작성일 : 2011-10-28 15:23:26

조회 : 144

추천 : 추천

내용
[IT 아이템] 오엠의 유기농 화장품
환절기. 옷입기보다 까다로운 것이 피부 관리다. 추워지면 따뜻한 외투를 걸친다지만 피부는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멋진 블레이져를 입었는데 목이나 팔 주변의 하얗게 일어난 각질 때문에 스타일을 망치거나, 입 주변에 허옇게 일어난 버짐 때문에 깔끔한 인상을 주지 못했던 난감한 경우의 주인공이 당신은 아니었는지!

겨울 옷장을 열자 나프탈렌 냄새가 진동한다. 스웨터와 코트에서도 이 냄새는 고집스럽게 배어있다. 향은 스타일링과 비례한다. 멋쟁일수록 향을 까다롭게 고르고 화장품 선택도 신중하다.

의상이 주력 아이템인 편집 매장에서 향수를 포함한 화장품을 판매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최근 관심사는 유기농 화장품과 프리미엄 향수.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에서 탄생한 오엠(OM)은 밀라노 귀족들이 거주하는 마젠타 거리, 일본 고급 쇼핑 상가 오모테산도, 뉴욕 바니스 백화점 등에 입점된 브랜드로 최근 국내에 소개됐다.

오엠은 '피부는 숨 쉬는 장기 기관. 화학성분이 아닌 유기농으로 가꿔야한다'는 철학으로 제품을 만든다.

이태리 투스카니 지방에서 경작한 약용 식물과 야생 허브가 유엠의 원료다. 경작된 재료 80%는 수확 후 하루만에 원료로 추출되는데 고대부터 해오던 스팀증류방식을 고집한다. 농장에서는 직접 생산, 제작한 유기농 올리브유, 유기농 꿀과 잼 등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오엠은 유럽 유기농 제품 인증 통합 기관 '코스모 스탠다드COSMOS Standard'로부터 처음 인증받은 브랜드다.


누구에게나 풍기는 향이 아닌 나만의 향을 고집하는 고객들은 백화점 코스메틱 코너대신 편집매장에 놓여진 한정판 향수를 선택한다.

Mad et Len (메드 에 렌). 100% 메이드 인 프랑스 향수로 초, 포푸리 컬렉션 등 진하지 않고 우아한 향이 특징이다. 향수 패키지 또한 향의 특징을 반영하듯 감각적이다.

메드 에 렌의 제품은 모두 한정판, 과거 유럽의 향수약제상에서 전통방식으로 제작한다.
특히 다른 퍼퓸 브랜드 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포푸리 컬렉션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천연 용암석에 퍼퓸 원액 오일을 떨어뜨려 사용하는 포푸리는 방향제는 공간의 향을 우아하게 바꾸어준다.

용암석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 방사 음이온은 피로 회복을 도와주는 힐링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는 향과 유기농 화장품에 더욱 끌리는 계절이다.

김유나 편집숍 수퍼노말 기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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