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처음 써보고 후기 남겼었는데요

어제 하루 더 써보고 다시 남깁니다^^

마사지를 조금만 오래 해서 쓰리고 아픈 제피부 때문에

어제는 아주 천천히~ 가끔씩 마사지를 해주었어요

쉬었다 마사지 해주고, 쉬었다 마사지 해주고...이런식으로요

그리고 한 5분후 세안을 해주었는데요

그저께 보다 좀더 깔끔한 느낌이 들었어요~

정확히 깔끔해진 느낌이에요!^^

그리고, 하던대로 기초화장품 발라 주었는데~ 이번엔 전혀 당기지 않았습니다 ㅋㅋ

역시 3분만 마사지 해준 탓이었을까요?ㅠㅠ 한번 써보고는 모르는 일이네요ㅠ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꾸준히 잘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남겨주신 댓글을 보니 도포후에 기다렸다가 마사지를 해주라고 하셨는데

이런 방법도 있었군요! 전 무조건 마사지를 잘 해주어야 깨끗하게 잘 닦이는 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문지르다 아프면 쉬고, 아프면 쉬고, 했었거든요 ^^;

이젠 당김걱정없이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