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질문을 던지는 이유는 사실 토너는 피부결 정돈이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토너는....아무꺼나, 라인에 맞추어서 쓰는 경우가 많지...않나...생각한다.
나도 그런 생각이였는데....
이거 사용하면서 좋았던 것을 느끼고는 선물까지 하게 되었다.
첫번째로 좋았던 것은 눈이 따갑지 않고 붓기에 좋았다는 것이다.
몸이 안좋아서 부은 날에도 이거써도 안심이 되었다.
두번째로는 피부결 정돈을 넘어서 수분감을 채워주는 기본 역할을 해주었다.
거즈에 이거를 부어서 얼굴에 마스크 팩을 하면 그 어떤 마스크 팩이 부럽지 않았다.
화학적이지 않고 건강하게 첫 피부 케어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꼭! 한번 써보시길...^^
작성자 : OM korea
작성일 : 2014-12-31 17:49:35
평점 :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려요^^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